미국의 경제전문사이트 24/7 월스트리는 2002년 이후 10년 사이 벌어진 각 직업별 근로자수 변화를 미국노동통계국(BLS)발표 고용수치 자료를 통해 분석했는데 2차 대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급속한 고령화, 쌍둥이 적자와 고유가 타개할 새로운 에너지 발굴 등의 경제사회 변화에 따라 직업의 세계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듯 하다.
석유 가스 등 용역회사 현장요원, 10년간 365% 증가, 평균연봉 4만 1970달러
석유채굴 엔지니어, 10년간 227% 증가, 평균연봉 13만 280달러
음악감독 또는 작곡가, 10년간 178%증가, 평균연봉 4만 7350달러
통역, 번역가, 10년간 171% 증가, 평균연봉 4만 5430달러
마사지 테라피스트, 10년간 162% 증가, 평균연봉 3만 5970달러
인적자원 전문가, 10년간 134% 증가, 평균연봉 5만 5800달러
코치&스카우트, 10년간 130% 증가, 평균연봉 2만 8360달러
개인금융컨설팅전문가(PF), 10년간 128% 증가, 평균연봉
개인 간병도우미, 10년간 118% 증가, 평균연봉 1만 9910달러
피부관리 전문가, 10년간 104% 증가, 평균연봉 2만 864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