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ppening today at Mobile Market!!
블랙베리 Norm Lo 아태평양 부사장은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변화들이 모바일 Ecosystem 자체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한다.
feature phones 에서 smartphone 으로..
real-time 에서 any-time, anywhere 으로..
Connected services and integrated applications 들의 출현..
Personalization and contextualization 의 움직임…
모바일 에코시스템의 기반 형성..
IDC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Smartphone의 성장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 1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오히려 Traditional Mobile Phone 은 2%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시장의 경우 21%, 6%의 성장으로 Smart phone 시장은 점차 커질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바로 얼마 전 애플의 아이폰이 상륙했다. 지난 달 ‘상생하는 모바일 에코시스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에서도 단연 화두는 Iphone이었다. 시장에서도 연일 들려오는 한국에서의 스마트폰 붐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그 신호탄이 바로 애플의 아이폰 국내 출시인것 같다.
Messaging and Social Networking 이 모바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의 Corby Phone 의 경우 Social Networking 기능을 많이 구현하면서도 신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Mobile Blogging 과 Social Networking 기능이 탑재된 Smartphone이 대세인 듯하다. 또한 플랫폼 자체를 Open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의 static한 feature phones 에서 dynamic 한 특성에 기반한 Smart phone 이 Any-time 어플레이케이션들을 많이 내놓을 것이며 제3자가 참여하는 어플리케이션 시장 자체의 볼륨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예가 애플의 앱스토어이다.
아이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통해서 국내의 스마트폰에 대한 잠재적 수요를 얼마나 이끌어내고 모바일 시장 자체에 대한 지각 변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조용한 혁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