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 2010의 보관물

직장인 4명중 1명이 SNS를 쓰고 있다

3월 3, 2010

취업사이트 커리어가 직장인 8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직장인 4명 중 한명꼴인 26.2% 정도가 SN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주로 사용하는 SNS 서비스로는

67.1%가 싸이월드, 30.8% 가 트위터, 20.9%가 페이스북 순으로 나타났다.

목적을 보면 인맥관리가 54.7% ,일상기록 45.3%이고, 정보수집도 38.9% 정도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도 싸이월드가 트위터, 페이스북 보다도 확실히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사실 싸이월드는 어떻게 보면 한국형 SNS서비스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특성을 잘 반영한 SNS서비스인 것 같다. 트위터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SNS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에 상륙한 이후로 급증하는 패턴을 보이다 지금은 다소 주춤한 듯 보인다.

최근에 구글은 SNS서비스로 ‘Google Buzz’를 내놓았다. 트위터와의 차이점은 following 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고 평소 G메일을 자주 주고받거나 채팅하는 사람은 자동으로 버즈로 연결되어 글이나 개인자료, 사진, 영상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한가지 특징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구들의 위치가 구글맵에서 표시되고 친구 멘트도 지도 위에 표시된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3월 3, 2010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교수였던 Andrall E. Pearson 은 그 차이를 2가지로 요약한다.

첫째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은 대부분 지속적인 혁신이 회사 생존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잘 이해한다. 그래서 그들은 한두 부문만 이따금씩 혁신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은 전면적인 변화를 감행해야만 현재고객과 잠재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개선해야 할 점을 찾으면 즉각 찾아서 실행에 옮겨 고객에게 이익을 안겨준다.